20260527

 샬롬!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평안이 동역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교회 공동체와 사업장 가운데 풍성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측 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 가는 듯합니다. 어제 없던 것이 오늘 생겨나고, 오늘 있던 것이 내일이면 사라집니다. 사라졌던 것이 다시 이슈가 되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집니다. 변화의 바람이 세차게 몰아 치는 지금 이 시대에도 주님의 언약은 변함 없이 동일합니다. 소금(Nacl)은 일반적인 물질에 섞여도 변질 되지 않고 여전히 소금의 특별한 형질을 지켜냅니다. 성경에서도 소금은 중요한 키 포인트입니다. 주님의 언약은 소금언약으로 성취됩니다. 레위기 2장에 모든 소재예물에는 반드시 소금을 뿌려야하며, 민수기 18장에 제사장의 자손에게 소금언약으로 영원한 약속을 하시고, 역대하 13장을 통해 다윗의 자손에게 소금언약으로 왕권을 약속하신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5장에 우리를 소금과 빛이라고 불러주신 소금과 빛의 언약이 있습니다. 왕중의 왕이시요, 완전한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고, 이제는 우리에게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들, 거룩한 나라 그리고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고 불러 주십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 전서 2:9)

비록 세상은 흉흉하고 당장이라도 우리를 어렵게 만들 사건들 투성이지만, 우리를 세상에 소금과 빛으로 부르시고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의 언약을 굳게 믿으며, 마치 소금이 그 형질을 잃지 않듯이 주안에서 서로 화목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동역자분들을 축복하며 지난 소식을 전합니다.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50)   

레갑교회

연합하며 움직이는 레갑교회는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허락하시는 생명처럼, 드려지는 매일 아침 말씀과 기도. 아이들이 졸린 눈을 부비며 투덜 대는 모습을 보일 때도, 레갑 가족 공동체에 다른 유산은 없기에 아침밥보다 먼저 말씀을 먹입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들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선교사의 자녀로 타향살이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지 학교에서 아이들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겨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수 없는 경우가 더러있습니다. 답답하고 외롭거나 서러울 수도 있는 모든 환경과 상황에서 주님만이 완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심을 믿고 기도합니다. 

계획하던 사역들이 어그러지고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가기도 합니다. 필요가 채워지지 않아 하고자 했던 사역을 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사역 가운데 연합이 아닌 이용을 당하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갑교회는 불러주신 자리에서 견디고자 합니다. 부르신 분이 분명하고 그분이 신실하시기에 확신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참여합니다. 이름을 내는 거창한 사역에 욕심두지 않고 부르신 자리에 담담히 충성하는 레갑교회가 되기를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히 13:14)

HANDMADE

이번 영상이 올라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영상 편집을 마쳤을 때 사용하던 노트북이 멈춰버렸습니다. 원인은 하드디스크 문제로 자료를 복구해야만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자료 복구는 한두 푼이 드는 작업이 아닙니다. 이런 저런 방법을 찾다가 백업해 두었던 외장 저장소에서 원본 파일을 찾았습니다. 어렵사리 찾아낸 영상이라 이번 찬양 영상이 잃어버린 보물을 찾은 것 처럼 귀합니다.    

J국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는 귀한 사역자의 복된 간증입니다. 함께 찬양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JmWb_PLOyZ0?si=qwo0hKXRuSxNSHVi


모세프로젝트

사랑과 관심과 기도로 함께 키워주시는 다음세대 모세들은 그 사랑에 힘 입어 무럭 무럭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특별히 고은선 선교사 인도하에 매달 한 번씩 모세들의 엄마들과 말씀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도 모임을 통해 엄마들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하시고 아이들을 지혜와 사랑으로 키워 나가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시온이발소

1인 이발소, 경력 4개월차 이발사 "사무엘 초이(인도네시아 이름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이발사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낯섭니다. 아침에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출근을 합니다. 셔터를 열고 빨래를 하고 공간을 정리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어떤 날은 식사를 할 수 없을 만큼 바쁘다가도 어떤 날은 문제가 있나 싶을 만큼 한가합니다. 단골 손님들이 생기는 가 하면 어떤 손님은 정성들여 이발을 해줘도 시큰둥 합니다. 동네 사랑방처럼 지나가시던 선교사님들이 잠시 들러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갑작스런  비가 쏟아지면 시온이발소는 비 피할 지붕이 되기도 합니다. 지나가던 길 고양이도 쉼을 얻고 동네 강아지도 간식을 먹으러 옵니다. 그렇게 4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이제는 직원을 구하려고 합니다. 먼저는 적임자를 만나게 하시고 교육을 잘 진행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년전 모세프로젝트와 함께 시작된 시온 이발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망을 믿음으로 마음에 두고 이발 기술을 배웠습니다. 그 소원함은 10개의 이발소를 발리에 세우는 것이 었습니다. 돌아보면 인간의 경험, 계획과 방법을 의지했고 실망도 했습니다. 10곳의 한국 교회가 선교지에 하나의 이발소를 지원한다면 시간도 재정도 단축 될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교협력제안서'를 작성하여 목회자 500여분이 모여 계신 단톡방 대표 목사님께 허락과 지지를 받고 게시물을 올렸으나, 결국 제 열심과 방법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방법이 아닌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셨고 사랑하는 한 권사님을 통해, 사랑하는 개척교회 공동체를 통해, 이발소를 운영하는 형제님을 통해, 그리고 믿지 않는 영혼을 통해 주님의 뜻 대로 시온 이발소를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장인어른의 지인인 이종현 시인이 기고 해주신 네이버 골프칼럼(이발소 10호점  낼수 있을까요?)을 공유해드립니다.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445/0000403195

야고보서 1장 27절 말씀에 기초를 세우고 긍휼사역인 모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인도네시아 선교의 자립을 위해 직업 훈련과 일터교회의 첫 걸음으로 시온 이발소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온 이발소 10개 매장을 넘어 더 많은 일터교회와 선교 사역으로 주님의 나라와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시기를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기도와 응원 가운데 피라 자매는 의식을 회복하고 두번째 수술(두개골, 관골, 치아)까지 잘 견뎌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멘탈이 어려운 상태 입니다. 무엇보다도 주님만 의지하여 몸과 마음이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옆에서 돕고 있는 파울 형제에게 지치지 않은 사랑과 힘을 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작은 선교사들 누림, 드림이가 어려운 상황과 환경 가운데에도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선교지의 삶을 살아내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며 경험하는 다음세대가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3. 허락하신 사역들을 통해 주님 찾으시는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고 복음을 나눌 기회를 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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