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9
샬롬!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된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 그 십자가의 구속으로 인해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 한
공동체 된 하늘가족들께 지난 선교지 소식을 전합니다.
요새 부쩍 몸이 안 좋았습니다. 얼마 전 에는 왼쪽 팔을 들 수 없을 만큼 어깨가 아파 활동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만성피로인지 휴식을 취해도 금새 피곤해지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욕도 없고 가족들을 비롯한 누군가를 마냥 웃음으로 받기도 버거웠습니다. 때 마침 순서대로 묵상하던 성경은 다름아닌 ‘욥기’… 약간의 체험이라도 하듯이 가족비자비용을 지불하고나니 재정에도 가뭄이 찾아왔습니다. 몸도 재정도, 기분도 안 좋은 중에 솔직히 억지로 겨자 먹듯이 하루하루 읽어가던 욥기 서 에서 놀라운 은혜를 허락해주셨습니다. 그 동안 몇 번을 읽어보아도 때로는 욥의 말보다는 욥의 친구들의 말이 더 은혜가 되던 욥기였습니다. 어떤 때는 욥의 잘못을 찾아내려고 하는 친구들의 입장에서 함께 욥기를 읽을 때도 있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 처럼 가졌던 모든 것을 다 잃고 자신의 생애를 저주하던 욥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고백,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욥19:23-27)
삶의 끝,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생명가운데 살아계시는 대속자 예수그리스도! 그 보혈로 인해 훗날 하나님을 낯설지 않게 뵐 수 있는 그 은혜! 칭의! 어떤 고난이 올찌언정 혹은 온갖 참소의 말이 들릴찌언정, 나에게서 의롭다 할 것을 찾지 못할지라도 대속자가 살아계시기에 그저 의롭다 해주시는 그 은혜! 또 힘없이 주저앉아 버린 제게 다시 말씀의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 같은 제 마음 판에 새겨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영원한 대속자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지난 편지에 기도부탁 드렸던 아내와 아이들 비자문제와 임마누엘교회 예배처소연장문제가 모두 해결됐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마음 조마조마 하게 기도하며 믿음을 써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따로 에이젼시 없이 진행하다 보니 가족 초청을 위한 모든 서류가 준비됐는데도 필수가 아닌 서류들까지 요구해 곤란을 겪기도 했습니다만 결국 주님이 허락하시고 가족들의 거주권이 허락됐습니다. 임마누엘교회도 예배장소 연장 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준비된 재정은 없었고 저희 가정이 도울 수 있는 형편도 안됐기에 이렇다 할 방책은 없었습니다. 이미 지난 3월 임마누엘교회 사역에서 떠나 온 터라 깊이 개입할 수 없었고 외부에서 솔레만 목사님을 만나 교제 할 뿐이었습니다. 걱정되고 당장에 달려가 힘 닿는 대로 돕고 싶은 맘이었지만 그저 기도 할 뿐이었고 일은 주님이 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예배공간을 1년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IKL(Indonesia Kids Land)
지난 3월 시작한 어린이 사역 IKL이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창세기로 시작한 설교는 구약까지 끝이 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으로 접근해 창조 후 죄로 인해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약속된 구원자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지금은 OCC라는 성경공부교제로 교육 중이고 내년 초부터는 우리에게 오신 그리스도(신약)을 설교할 계획입니다.
요새 부쩍 몸이 안 좋았습니다. 얼마 전 에는 왼쪽 팔을 들 수 없을 만큼 어깨가 아파 활동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만성피로인지 휴식을 취해도 금새 피곤해지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욕도 없고 가족들을 비롯한 누군가를 마냥 웃음으로 받기도 버거웠습니다. 때 마침 순서대로 묵상하던 성경은 다름아닌 ‘욥기’… 약간의 체험이라도 하듯이 가족비자비용을 지불하고나니 재정에도 가뭄이 찾아왔습니다. 몸도 재정도, 기분도 안 좋은 중에 솔직히 억지로 겨자 먹듯이 하루하루 읽어가던 욥기 서 에서 놀라운 은혜를 허락해주셨습니다. 그 동안 몇 번을 읽어보아도 때로는 욥의 말보다는 욥의 친구들의 말이 더 은혜가 되던 욥기였습니다. 어떤 때는 욥의 잘못을 찾아내려고 하는 친구들의 입장에서 함께 욥기를 읽을 때도 있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 처럼 가졌던 모든 것을 다 잃고 자신의 생애를 저주하던 욥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고백,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욥19:23-27)
삶의 끝,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생명가운데 살아계시는 대속자 예수그리스도! 그 보혈로 인해 훗날 하나님을 낯설지 않게 뵐 수 있는 그 은혜! 칭의! 어떤 고난이 올찌언정 혹은 온갖 참소의 말이 들릴찌언정, 나에게서 의롭다 할 것을 찾지 못할지라도 대속자가 살아계시기에 그저 의롭다 해주시는 그 은혜! 또 힘없이 주저앉아 버린 제게 다시 말씀의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 같은 제 마음 판에 새겨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영원한 대속자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지난 편지에 기도부탁 드렸던 아내와 아이들 비자문제와 임마누엘교회 예배처소연장문제가 모두 해결됐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마음 조마조마 하게 기도하며 믿음을 써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따로 에이젼시 없이 진행하다 보니 가족 초청을 위한 모든 서류가 준비됐는데도 필수가 아닌 서류들까지 요구해 곤란을 겪기도 했습니다만 결국 주님이 허락하시고 가족들의 거주권이 허락됐습니다. 임마누엘교회도 예배장소 연장 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준비된 재정은 없었고 저희 가정이 도울 수 있는 형편도 안됐기에 이렇다 할 방책은 없었습니다. 이미 지난 3월 임마누엘교회 사역에서 떠나 온 터라 깊이 개입할 수 없었고 외부에서 솔레만 목사님을 만나 교제 할 뿐이었습니다. 걱정되고 당장에 달려가 힘 닿는 대로 돕고 싶은 맘이었지만 그저 기도 할 뿐이었고 일은 주님이 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예배공간을 1년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IKL(Indonesia Kids Land)
지난 3월 시작한 어린이 사역 IKL이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창세기로 시작한 설교는 구약까지 끝이 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으로 접근해 창조 후 죄로 인해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약속된 구원자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지금은 OCC라는 성경공부교제로 교육 중이고 내년 초부터는 우리에게 오신 그리스도(신약)을 설교할 계획입니다.
IKL은 주일학교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의 종교가 힌두교와 무슬림 입니다. 그런데도 참 감사한 것은 아이들이 성경이야기 듣기와 찬양을
좋아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질밥(히잡)을 한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개종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그저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면 때가 차고 농부가 친히 거두실 것을 기다릴 뿐입니다. 어린이 사역은 정말이지 인내가 필요한 사역입니다. 어제 변화가 있던
아이가 오늘 보면 그대로 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그게 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IKL은 “사단법인 사랑의 바이올린”(yayasan love violin)에 속한 어린이 선교단체입니다. 매주
월, 금 바이올린 레슨과 유치원사역(sinar persada) 그리고
방과후 교실을 운영합니다. 그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특별히 교회를 다닐 수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IKL으로 초대합니다. 어린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지만 청소년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IKL안에 몇몇에 중학생들이 있긴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참여율이 낮고 청소년아이들에
맞는 모임이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직 명확한 컨셉이나 대략적인 그림도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 중에 있습니다. 함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발리에 믿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세워질 수 있도록.
한국어 수업
매주 목요일 발리한인교회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지 1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은 어찌나 한국어를 잘하는지 요즘 유행어는 오히려 제가 배웁니다. 한인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오시고 새로운 시도가 있었습니다. 한국 여행을 목적으로 신청서를 받아 성경공부와 성경 테스트를 통과한 5명을 한국에 보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혹시나 종교적으로 탄압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참여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긍정적 이였고 예전부터 기독교에 관심이 있었다고 말하는 학생들까지 있었습니다. 성경공부에 마지막 챕터 인 ’구원의 확신’을 맡아 학생들에게 강의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학생의 대부분이 힌두교와 무슬림의 종교를 가진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생명이어서 결신자가 나오는 놀라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제 3외국어인 한국어를 사용하셔서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주에 5명의 학생들이 목사님 인도 하에 한국에 갔고 교회를 중심으로 서울주요관광지 및 양화진선교사묘지 방문, 청년예배참석등의 시간을 보내고 어제 도착했습니다. 놀라운 간증이 기대됩니다.
지속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세계각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류의 인기 가운데 한국 문화에 끌렸을지라도 이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려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슥 8:23)
패트라버르깟(반석의 축복)
올해 겨울 성탄절, 엄청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사역중인 현지학교 패트라버르깟 학교에서 겨울 리트릿이 한국으로 정해지면서 몇몇 한국 학교와 교회와 연결했습니다. 나름대로 한국 성탄절에 환타지를 꿈꾸며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계획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한국학교들은 성탄절에도 아직 방학에 들어가지 않아 학제 스케쥴이 맞지 않았습니다.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듣기로는 요즘 많은 교회에 성탄전야제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2월 21-28일까지의 일정으로 총40여명의 인원이 함께 하려고 했던 프로젝트가 무너지는 듯 한 순간, 주님은 복병을 숨겨 두셨습니다. 전남 무안 창매리 창매교회에서 팀을 받아주시기로 한 것 입니다. 교회를 시무하시는 담임 목사님 역시 이번 성탄절에 믿지 않는 마을 사람들을 초청해 특별한 예배를 드리고자 하여 기도 중이셨고 주님은 패트라버르깟 학교의 겨울 여정을 창매교회와 연합하게 해 주셨습니다.
현지학교에서 출발하는 인원은 학생 30여명과 교사 및 학부모10명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대부분이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계획중인 마을회관 및 인근 초, 중학교 방문, 성탄전야제와 새벽송 그리고 성탄예배를 통해 성 육신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이 함께 동행하는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에게 전해져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자 발급을 놓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행되는 초청장을 기다리는 중에 있고, 각 아이들의 가정이 재정 증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재정증명에 문제가 없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재정증명이 어려운 가정이 많습니다. 이 부분이 잘 해결되어 한국 행 비자발급이 잘 처리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매주 목요일 발리한인교회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지 1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은 어찌나 한국어를 잘하는지 요즘 유행어는 오히려 제가 배웁니다. 한인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오시고 새로운 시도가 있었습니다. 한국 여행을 목적으로 신청서를 받아 성경공부와 성경 테스트를 통과한 5명을 한국에 보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혹시나 종교적으로 탄압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참여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긍정적 이였고 예전부터 기독교에 관심이 있었다고 말하는 학생들까지 있었습니다. 성경공부에 마지막 챕터 인 ’구원의 확신’을 맡아 학생들에게 강의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학생의 대부분이 힌두교와 무슬림의 종교를 가진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생명이어서 결신자가 나오는 놀라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제 3외국어인 한국어를 사용하셔서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주에 5명의 학생들이 목사님 인도 하에 한국에 갔고 교회를 중심으로 서울주요관광지 및 양화진선교사묘지 방문, 청년예배참석등의 시간을 보내고 어제 도착했습니다. 놀라운 간증이 기대됩니다.
지속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세계각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류의 인기 가운데 한국 문화에 끌렸을지라도 이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려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슥 8:23)
패트라버르깟(반석의 축복)
올해 겨울 성탄절, 엄청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사역중인 현지학교 패트라버르깟 학교에서 겨울 리트릿이 한국으로 정해지면서 몇몇 한국 학교와 교회와 연결했습니다. 나름대로 한국 성탄절에 환타지를 꿈꾸며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계획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한국학교들은 성탄절에도 아직 방학에 들어가지 않아 학제 스케쥴이 맞지 않았습니다.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듣기로는 요즘 많은 교회에 성탄전야제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2월 21-28일까지의 일정으로 총40여명의 인원이 함께 하려고 했던 프로젝트가 무너지는 듯 한 순간, 주님은 복병을 숨겨 두셨습니다. 전남 무안 창매리 창매교회에서 팀을 받아주시기로 한 것 입니다. 교회를 시무하시는 담임 목사님 역시 이번 성탄절에 믿지 않는 마을 사람들을 초청해 특별한 예배를 드리고자 하여 기도 중이셨고 주님은 패트라버르깟 학교의 겨울 여정을 창매교회와 연합하게 해 주셨습니다.
현지학교에서 출발하는 인원은 학생 30여명과 교사 및 학부모10명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대부분이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계획중인 마을회관 및 인근 초, 중학교 방문, 성탄전야제와 새벽송 그리고 성탄예배를 통해 성 육신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이 함께 동행하는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에게 전해져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자 발급을 놓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행되는 초청장을 기다리는 중에 있고, 각 아이들의 가정이 재정 증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재정증명에 문제가 없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재정증명이 어려운 가정이 많습니다. 이 부분이 잘 해결되어 한국 행 비자발급이 잘 처리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33-34)
기도제목
1. 공부하면서 동시에 가르치고 있는 발리현지’쁠리타 하띠 신학교’에서 함께 연합 할 한국 신학교와 교회를 찾습니다. 발리에 방문하시어 성경세미나를 열어주시거나 단기선교사역을 함께 할 팀들을 추천 혹은 소개해주시고 함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현지 신학생들에게 바른신학과 건강한 세미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3. 섬기고 있는 단체 S.O.S = school of shine(Love
violin, Indonesia Kids Land, 유치원Sinar Persada)에서
성탄절 행사를 위한 재정을 구하기 위해 지난 주부터 현지 교회 및 단체를 방문하여 바이올린 특송을 하고 재정을 구하고 있습니다. 11월 마지막 주 까지 진행되는 재정 모금을 위해 함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행사는 콘서트형식으로 바이올린 공연, 무언극, 전통
춤과 합창 그리고 성탄 메시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고 12월16일(월)에 성탄절 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를
통해 믿지 않는 부모님을 비롯한 어린 친구들이 예수님께로 인도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공부하면서 동시에 가르치고 있는 발리현지’쁠리타 하띠 신학교’에서 함께 연합 할 한국 신학교와 교회를 찾습니다. 발리에 방문하시어 성경세미나를 열어주시거나 단기선교사역을 함께 할 팀들을 추천 혹은 소개해주시고 함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현지 신학생들에게 바른신학과 건강한 세미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2. 첫째 아들 누림이가 어엿한 유치원생이 되었습니다. 언어와 문화를 잘 극복하여 작은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유치원은 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Sinar Persad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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